전도연 "딸과 친구같이 지내…'벚꽃동산' 보더니 '엄마 모습 보인다'고"[인터뷰②]
배우 전도연이 '벚꽃동산'을 관람한 딸의 반응을 전했다. 연극 '벚꽃동산'(연출 사이먼 스톤) 주연을 맡은 배우 전도연은 11일 오후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전도연은 두 딸이 있지만 자유분방하고 러블리한 면모가 돋보이는 인물을 연기해 눈길을 모았다. 보통 엄마와는 다른 결의
- 스포티비뉴스
- 2024-06-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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