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준면 아닌 엑소 수호, 세자의 마음 헤아리다
수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엑소' 수호(33·김준면)는 비운의 세자 마음을 헤아리게 됐다. MBN 주말극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시련이 많은 '이건'을 연기하며, 엑소 리더로서 마음을 대입해 표현하곤 했다. 최근 멤버 첸·백현·시우민(첸백시) 사태 등을 겪으며 감정 이입할 수밖에 없었다. "나와 이건은 여러모로 닮았다"며 "작가님이 나를
- 뉴시스
- 2024-06-17 08: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