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정우의 초심 더 진지하게 더 유연하게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로나 사태 이전 배우 하정우(46)의 필모그래피는 화려하기 그지 없다. 그가 거둔 흥행 성적이나 그가 나온 영화 목록을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2008년 '추격자' 이후 2010년대 한국영화의 얼굴이 누구였냐고 물으면 큰 이견 없이 그의 이름이 나올테니까. 그러나 코로나 사태와 함께 시작된 2020년대는 하정우에
- 뉴시스
- 2024-06-19 06: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