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제훈 "부족할지언정 후회는 안 남길 겁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어떤 극한의 상황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한 인간의 순수한 모습, 꿈을 꾸는 자의 그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배우 이제훈(40)을 만나 새 영화 '탈주'에 대해 들어보니 이건 결국 이제훈 자신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았다. 북한군 중사 규남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두고 탈북을 시도한다. 죽음을
- 뉴시스
- 2024-06-3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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