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태도 충격적"…42년차 배우인데, '돌풍' 감독도 놀란 톱스타의 품격 [TEN인터뷰]
'돌풍'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김희애 선배님은 촬영 때 준비를 너무나 많이 해와요. 대사량이 제일 많은데 NG도 거의 없죠. 오히려 어떤 OK를 선택 해야할지 재미가 있다니까요. 경력이 오래된 배우가 이렇게 오픈 마인드로 감독에게 의견을 이야기하고 만들어가는 게 충격이었어요. 그녀가 이 작품을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고마웠죠." 2일서울 종로구 삼
- 텐아시아
- 2024-07-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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