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안정적...‘그럴 수 있지’라는 마음가짐” 정지훈, 비가 성숙해졌다 [인터뷰]
정지훈.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결혼을 하면서 훨씬 안정적인 사람이 됐다. 이전엔 결과에 대해 연연했다면 지금은 ‘그럴 수 있지’라는 철햑을 갖고 산다.” 한결 편안해진 K팝 슈퍼스타이자 한류스타였다. 가수 겸 배우 정지훈(42, 비) 하면 연예계 노력의 끝판왕, 피지컬 완벽한 댄스 가수, 배우 등 만능엔터테이너의 표본이었다. 그만큼 정지훈은 대중에
- 스타투데이
- 2024-08-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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