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남진 “나훈아는 타고난 가수...은퇴 선언 이해 안 돼”
남진은 나훈아의 은퇴 선언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l(주)바보들 (인터뷰①에서 이어) 남진의 60년 가수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숙명의 라이벌’이 있다. 바로 나훈아다. 남진은 1968년 인기 정상의 자리에서 돌연 해병대에 입대했고,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훈아가 가요계의 혜성으로 떠올랐다. 그렇게 두 사람은 라이벌이 됐다. “나훈아는 사실 내 친구의
- 스타투데이
- 2024-09-02 15: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