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정해인의 눈과 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죄송한 마음 뿐이었어요." 배우 정해인(36)은 2013년 데뷔한 이후 한 번도 악한을 연기한 적이 없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로 이름을 알린 후 그는 대체로 로맨스 주인공이거나 그게 아니라면 늘 정의로웠다. 이런 정해인에게 익숙한 관객은 아마 '베테랑2'(9월13일 공개)를 보고 나서 놀랄지도 모
- 뉴시스
- 2024-09-13 09:49
- 기사 전체 보기
오후 5:49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