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트라우마나 상처, 비밀을 가진 우리의 이야기” [SS인터뷰①]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사진 | 플러스엠 신작 ‘대도시의 사랑법’의 흥수 역은 꽤 오랜 시간 공석이었다. ‘파묘’로 천만 관객 반열에 오른 김고은 상대역이다. 군침이 돌만한 포인트는 분명하다. 매력적인 인물임에도 섭외에 1년이나 걸린 건 배역이 가진 만만찮은 무게감 때문이었다. 동성애와 성소수자를 표현해야 했다. 고사가 이어졌다. 애플TV ‘파친코’로
- 스포츠서울
- 2024-09-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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