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이혼 심경 “물 흘러가듯 받아들여” [인터뷰]
수현. 사진ㅣ유용석 기자 배우 수현(39)이 이혼 보도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수현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인터뷰를 진행했다. 수현은 앞서 전해진 이혼 사실에 대해 “개인사일 뿐이고 (알려진 것에 대해) 크게 당황하거나 그러진 않았던 것 같다. 물 흘러가는대로 받아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속상하거
- 스타투데이
- 2024-10-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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