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영화 개봉 전 이혼 보도, 물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여"[인터뷰①]
배우 수현이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수현은 7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개봉을 앞두고 개인사가 공개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수현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이혼이라는 개인사가 알려진 것에 대해 "크게 당황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라며 "이 타이밍을 제가 정한 것은 아니다. 그냥 물
- 스포티비뉴스
- 2024-10-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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