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한강 노벨상 덕분에 덩달아 책 읽어…내년엔 쉬면서 어엿한 출판사 만들 것” [SS인터뷰②]
1인 출판사 ‘무제’(MUZE) 운영 “독서붐 일었으면” 영화 ‘전,란’ 박정민. 사진 | 샘컴퍼니 “사그라질 걸 알지만, 지금 당장은 정말 좋아요. 덩달아 저도 책을 많이 읽어요. 책을 한 달에 한두 권 밖에 못 읽었는데 지금은 계속 책을 읽어요. 저는 만들어야 하니까 더 보죠. 엄청나게 좋은 영향을 받고 있어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출판사
- 스포츠서울
- 2024-10-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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