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란' 강동원 "박찬욱 감독, 장원급제·어사화 장단음 디테일까지 챙겨"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장원급제'는 장음이고, '어사화'는 단음입니다". 배우 강동원이 넷플릭스 영화 '전, 란'에서 단어 장, 단음 하나까지 신경 쓰는 박찬욱 감독의 디테일을 밝혔다. 강동원은 23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넷플릭스 영화 '전, 란'(감독 김상만)의 촬영 비화와 근
- OSEN
- 2024-10-23 12: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