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홍경 “첫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현미경으로 쫙 펼쳐 보이는 영화” [SS인터뷰①]
영화 ‘청설’ 홍경. 사진 | 플러스엠 엠터테인먼트 “작년 여름에 작품을 찍었어요. 선택했을 때 분명한 이유가 있었어요. 20대 첫사랑 이야기라는 게 각별했어요. 너무 좋았고 설렜어요. 제대로 된 영화 맛을 본 거 같았어요.” 영화 ‘청설’은 용준(홍경 분)이 첫눈에 반한 여름(노윤서 분)과 이야기다. 청춘 영화다. 둘 다 수어로 대화한단 점이 늘 보던 청
- 스포츠서울
- 2024-1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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