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계보 잇나?…‘청설’ 노윤서 “마지막 키스신, 벌벌 떨었다” [SS인터뷰①]
‘청설’ 노윤서.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노윤서는 티 없이 맑은 얼굴을 가졌다. 영화 ‘청설’ 주인공 여름이 가진 순수함은 손짓과 표정, 긴장감까지 배어 나온다. 수어를 할 때 함께 몸도 함께 기울어진다. 누구라도 반할 법한 몸짓에 떨림마저 생긴다. 여름이 빚어내는 손짓은 청춘과 어우러져 푸른 숲을 묘사한 수채화 같은 청량함을 만들어냈다. 6일 개봉
- 스포츠서울
- 2024-11-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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