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노윤서 "전 연기를 더 잘하고 싶어요"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우리 영화가 제가 좋아하는 그 영화들처럼 되길 바래요." 배우 노윤서(24)에게 멜로 영화를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그는 "정말 좋아한다"며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작품 두 편을 꼽았다. 전지현과 차태현이 주연한 '엽기적인 그녀'(2001)와 손예진·조승우의 '클래식'(2003). 2000년대 한국 로맨스를 대표하는 영화들이
- 뉴시스
- 2024-11-0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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