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푸치니의 러브스토리…오페라 ‘라보엠’, 미리 보는 ‘K-오페라’ 시대 예고[SS인터뷰]
7일 오페라 ‘라보엠’ 제작발표회 참석한 박혜진 단장과 엄숙정 연출(이상 정중앙), 출연 배우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K-오페라의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서울시오페라단 창단 39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오페라 ‘라보엠’. 작품의 예술감독을 맡은 박혜진 단장이 세대를 뛰어넘어 오페
- 스포츠서울
- 2024-11-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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