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페이스’ 김대우 감독 “봉준호 감독 만나고 일취월장한 조여정…더 대성할 박지현” [SS인터뷰②]
김대우 감독. 사진 | 스튜디오앤뉴, 쏠레어파트너스(유), NEW “조여정 연기는 정말 좋더라고요. 저랑도 많이 했지만, 봉준호 감독이랑 ‘기생충’(2019)을 찍고 와서 더 일취월장했다 싶었어요. 봉 감독께 고마움마저 느꼈어요.” 영화 ‘히든페이스’를 연출한 김대우 감독은 조여정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극 중 밀실에 갇힌 수연 연기가 탁월했다. 목소리 톤
- 스포츠서울
- 2024-11-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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