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사랑받은 문옥경, 조금 더 누리고 싶어요” [SS인터뷰②]
정은채. 사진 | project hosoo 지난 22일 오후 5시가 넘은 강남의 한 커피숍 입구. 정은채를 알아본 팬들이 조심스럽게 다가가 사인과 사진을 요청했다. 어딘가 대화가 아주 잘 통하는 건 아닌 모습.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온 중국 대학생이었다. 김태리 덕분에 tvN ‘정년이’를 보다 문옥경(정은채 분)에 더 심취했다고 했다. 경희대학교에 다니는 2
- 스포츠서울
- 2024-11-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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