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김이나 작사, 정말 아낀 카드...첫 정규 꼭 넣고 싶었다" [인터뷰①]
가수 손태진이 첫 정규앨범에서 스타 작사가 김이나 카드를 꺼내며 성악가, 크로스오버, 트로트를 망라한 정체성을 정립했다. 손태진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28일 첫 정규앨범 '샤인(SHINE)'을 발표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그 사이 첫 전국투어로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The Showcase
- OSEN
- 2024-1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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