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인터뷰 취소…비상계엄 사태에 영화계 혼란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이른바 '비상계엄 사태'에 영화계도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는 등 후폭풍에 휩싸였다. 4일 개봉하는 영화 '1승' 주연 배우 송강호·박정민은 이날 오전 출연 예정이었던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나오지 못했다. 박하선은 비상계엄을 언급하며 "오늘은 '씨네초대석'이 예고돼 있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양해 부
- 뉴시스
- 2024-12-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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