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진PD·최용수, ‘슈팅스타’로 뭉친 본업 천재들 [SS인터뷰]
조효진 PD, 최용수 감독. 사진|쿠팡플레이 축구는 전쟁이다. 대규모 세계전쟁 대신 인류는 축구로 공격성을 해소하고 있다. 전쟁을 치루지 않는 기간엔 축구 선수들이 진정 전쟁 군인이다. 동족을 대표해 싸우는 전쟁에 이야기는 필수적으로 따라온다. 쿠팡플레이 본격 축구 예능 ‘슈팅스타’는 이 지점을 짚었다. 단순히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선수들의 땀과 눈
- 스포츠서울
- 2024-12-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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