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된 현빈 “한류 의식 NO, 책임감은 MAX”[인터뷰]
배우 현빈. 사진 I CJ ENM “한류 스타여서 안중근이 부담스러웠냐고요? 전혀요. 그런건 개의치 않았어요. 단지 그 분(안중근 장군)의 무게감을 제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인지가 두려웠을 뿐...” 배우 현빈(42)의 처절한 스크린 귀환이다. 자신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한 이들의 이야기, 그 중에서도 ‘고귀한 영혼’ 안중근을 조명한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
- 스타투데이
- 2024-12-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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