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둘째 태어난 후 '딸 바보' 돼…책임감 더 커졌다" [N인터뷰]
송중기/하이지음스튜디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둘째 딸이 태어난 후 '딸 바보'가 됐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둘째 딸 탄생 후 딸바보가 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딸바보가 됐다, 보여드리겠다"며 딸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그
- 뉴스1
- 2024-12-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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