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에게 거마비 받아챙긴 '로비'…강말금 "외화 봉투, 기분 좋았다"[TEN인터뷰]
강말금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생활을 하면서 법률, 정치, 의학 등 전문직 연기를 많이 못 해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장관 역할을 맡은 게 좋았어요. 비록 '뇌가 가벼운 인물'이었지만요. 하하." 배우 강말금이 영화 '로비'에서 고위 관료 역할을 맡은 게 만족스러웠다며 웃었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원의 국책사
- 텐아시아
- 2025-03-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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