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도 못 풀고 취재진 만난 하정우, 타이레놀 먹어가며 '로비' 홍보 의지 [TEN인터뷰]
쇼박스 하정우 감독이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을 털고 일어나 홍보 열정을 불태웠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쇼박스 사무실에서 '로비' 감독이자 배우인 하정우를 인터뷰했다. 이날 하정우는 맹장염 수술 후 다소 수척해진 얼굴로 기자를 만났다. 하정우는 수술 뒤 실밥도 풀지 못한 상태였지만 진통제로 고통을 달래며 홍보 열정을 불태웠다. 그는 "그날 아침에 깜짝
- 텐아시아
- 2025-04-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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