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인터뷰]'오징어 게임'이 황동혁에게 남긴 것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제 볼을 진짜로 꼬집어 봤어요." 황동혁(54) 감독에게 2021년 9월17일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아 달라고 했다. 이날은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애 공개됐던 날이다. 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이 공개되고 나서 보낸 일주일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했다. 그는 "참 드라마틱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 뉴시스
- 2025-07-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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