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진성, "정동원·김호중, 내 유년·청년기 닮아… 챙겨주고 싶어" [어저께TV]
가수 진성이 '미스터 트롯' 정동원과 김호중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진성이 출연해 힘들었던 인생사와 '미스터 트롯' 후배 가수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성은 "세 살때 부모님 모두 가출을 하셨다. 친척집을 전전하며 어렵게 컸다"라고 말했다. 진성은 "나는 초등학교를 12살에 입학
- OSEN
- 2020-05-26 06:5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