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스테파니, 23살 연상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 공개 “남자친구라는 말 설렌다”
가수 스테파니가 전 메이저리거였던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김완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신영은 박수 세 번 ‘짝짝짝’으로 운을 뗐다. 이어 스테파니에게 "데뷔 후 첫 열애설이 났다. 남자친구가 전 메이저리거다. 성함이 세 글자가 아니다. 23살 차이다"라고 말했
- 스타투데이
- 2020-09-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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