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조미령, 49살 비혼 이유? "남자 지긋지긋… 결혼 목표하다 연애 힘들어져" [어저께TV]
조미령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조미령이 식객 허영만과 함께 익산의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며 결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조미령은 묵은지를 먹다가 허영만에게 좀 잡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허영만은 "갑자기 노사연씨가 생각났다"라고 말했다. 과거 노사연은 허영만과 식사를 하
- OSEN
- 2021-03-06 06:5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