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치매 父, 요양병원 모실 때 죽고 싶었다..발길 안떨어져” 눈물 (‘아빠하고’) [어저께TV]
배우 김병옥이 아버지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딸과 함께 부모님의 산소를 찾은 김병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옥은 과거 김밥과 얽힌 사연을 가족들에게 전하며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에 딸과 함께 오랜만에 부모님의 산소를 방문했다. 어떤 아들이었냐는 질문에 김병옥은 “후레자식이었다
- OSEN
- 2024-06-2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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