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없는디"…박연수, '남편 잘 뒀다'는 댓글에 쿨한 답변 [★해시태그]
배우 박연수가 '남편'을 언급한 누리꾼의 댓글에 쿨하게 답했다. 박연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울 아들. 시합 나가서 3골이나 넣구 누나 때문에 신경도 못 써주는데 혼자 알아서 밥도 잘~ 차려먹는 착한 아들. 고맙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송지욱 꿈 축구선수. 착한 아들. 머리 기르는 중"이라며 축구 경기에 임하고 있는 아들
- 엑스포츠뉴스
- 2020-11-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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