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인종차별 경험 고백 “당연한 줄 알았지만…정신병이었다” [똑똑SNS]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god 박준형이 인종차별 경험을 털어놓으며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했다. 5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땐 사실 난 인종차별이 뭔지도 몰랐다. 그냥 난 딴사람들과 다르니깐 나 같은 사람들은 당연히 딴사람들이 다르게 취급 하는 거라고”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왕따 시키는 거라고. 때리는 거라고 구박하는 거
- 매일경제
- 2020-06-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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