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전세 사기' 양치승, 법 개정 운동..."이건 나 혼자만의 일 아니야"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국회 청원을 통해 법 개정 운동에 나섰다. 양치승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근 저는 공공시설의 운영 구조와 행정의 허점 속에서 예고 없는 퇴거 통보와 막대한 재산 피해를 겪었다. 이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은 이 문제가 결코 저 한 사람의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기부채납된 공공시설에 입주한 많은 임차인이
- SBS연예뉴스
- 2025-09-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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