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성매매 논란 9년 만 고백…“살아남기 위해 사라졌던 것”
지나. 사진|지나 SNS 가수 지나가 성매매 논란 9년 만에 심경을 고백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오랜만에 인사를 전한다는 지나는 “이 이야기를 오랫동안 마음속에 묻어두고 살았다”며 “한국 연예계에서 일할 때, 내 삶을 크게 바꿔 놓은 경험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장 아팠던 건 사건 그 자체가
- 스타투데이
- 2025-09-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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