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의사 남편과 7년만 이혼 “후회는 없다”
배우 오승현. 사진 | 위룰이엔티 배우 오승현(46)이 남편과 7년 만에 이혼했다. 오승현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맞습니다. 지난해 봄, 그러니까 1년 전 결혼생활을 정리했다”라며 “아이는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기에 후회는 없다”라며 “완연한 봄이다. 여러분에게도 저에게도 다정한 봄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스포츠서울
- 2024-04-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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