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보람, 부모님 곁으로…허각·강승윤 등 애도 속 영면
지인들과 술자리 중 화장실에 갔다가 쓰러져 숨진 가수 박보람(30).[인스타그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박보람이 영면에 들었다. 17일 오전 6시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박보람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박보람의 남동생이 영정을 들었고, 로이킴, 박재정, 강승윤 등 연예계 동료와 지인들이 운구에 나섰다. 최근까지 음악적으로 호흡을 맞췄
- 헤럴드경제
- 2024-04-17 10: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