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신고…몇 년간 아이들과 공포 떨어"
배우 이범수(55)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통역가 이윤진(41)이 이범수가 소지한 모의총포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4월 한 달은 불법무기 신고 기간"이라며 "혹시라도 가정이나
- YTN
- 2024-04-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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