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유재환, 작곡비 사기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후 변제할 것”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34)이 작곡비 사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프로젝트에 관하여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연예인, A씨의 작곡사기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게 작
- 세계일보
- 2024-04-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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