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결혼 앞두고 작곡비 사기 의혹…"상처 드려 죄송, 모두 변제하겠다"
작곡가 유재환이 자신을 둘러싼 사기 논란에 사과했다. 26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프로젝트에 관해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 숙였다. 유재환은 “꿈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인 줄만 알았던 재능기부 작곡 프로젝트가 믿고 맡겨주신 신뢰를 저버렸다”며 “일부 많은 분들의 실망과 상처로 남게
- 이투데이
- 2024-04-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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