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악플 테러에 "무서워…먹고 살기 힘든 건 맞아"
인민정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부인 인민정 씨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호소했다. 인민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악플 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악플을 캡처해 공개했다. "가여워요" "요즘 먹고 사는 거 힘든 거 맞네 ㅎㅎ" "어휴 저 XX" "남편 숨죽여사세요" "동남아에서 오신 분 인가요" "조용히 살지 뭘 올리고 XX이야" 등
- 헤럴드경제
- 2024-05-02 16: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