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오늘 교회에서 결혼…상대는 연하의 변호사
오초희와 남주성 변호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오초희(38)가 오늘(4일) 오후1시 서울 충현교회 갈릴리홀에서 결혼한다. 상대는 연하의 남주성 변호사(변시12회)다. 오초희는 “술 한 방울도 마셔본 적 없어서 외계인인가 싶던, 지하철, 버스 정류장, 길가의 쓰레기 다 줍고 다니는 천사인가 싶던 그런 사람”이라고 남 변호사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이
- 세계일보
- 2024-05-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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