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여친 임신에 "나 골프 하잖아"···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다녀왔어?"
한국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 선수가 공갈·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전 여자친구와 두 번째 임신 당시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메신저 대화가 공개됐다. 허웅 선수는 앞서 "두 차례 임신 때마다 결혼하려 했었다"며 책임지려 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해당 대화에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가 엿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 서울경제
- 2024-07-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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