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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현빈♥' 손예진, '집꾸'도 야무지네…아기자기 아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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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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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손예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e a beautiful Satur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식장에는 귀여운 인형들이 가득 놓여있다. 동물 인형부터 캐릭터 인형까지 다양한 인형이 놓여있다. 잘 정리된 장식장에서 손예진의 아기자기한 취향과 꼼꼼한 성격도 엿볼 수 있다.

1999년 데뷔한 손예진은 2022년 3월 현빈과 결혼했고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 현빈 부부의 100평가량 신혼집이 부동산 매물로 나온 사실이 전해졌다. 6월 한 매체에 따르면 2020년 48억 원에 사들인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왔다. 매도 희망 가격은 70억 원으로 예상 시세 차익 22억 원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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