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도 역시 파격…빨개요 현아, ♥용준형과 축가·주례 없이 로맨틱 결혼식 [TEN이슈]
/사진 = 그루비룸 규정 SNS 가수 현아(32·김현아)와 용준형(35)이 축가와 주례 없이 단출하지만 로맨틱한 결혼식을 치렀다. 다만, 이 가운데 신부 현아는 빨간색 헤어스타일과 빨간색 구두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현아와 용준형은 11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 야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발표 약
- 텐아시아
- 2024-10-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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