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빔, 돌연 불법 영업 고백...“무허가 음식점 운영하다 구속돼” [전문]
넷플릭스 예능 ‘흑백 요리사’에서 인기를 얻은 ‘비빔대왕’ 유비빔이 돌연 불법 영업 사실을 토로하며 폐업에 나섰다. 유비빔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내 잘못을 고백하고자 한다”고 시작되는 장문의 손편지를 올렸다. “저는 과일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 매일경제
- 2024-11-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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