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병원 신세”…‘뇌신경 마비’ 김윤아, 투병 중에도 포기 없는 미소
밴드 자우림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윤아는 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는 사진을 올리며 “이번 달도 파이팅”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지만,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V 포즈를 취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러냈다.
- 매일경제
- 2024-11-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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