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화영 "왕따 맞다, 증거도 있다"…김광수 대표 발언 저격
류화영. 연합뉴스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류화영은 과거 팀 내 왕따 의혹과 관련된 김광수 대표의 발언을 두고 "편향되고 왜곡됐다"고 반발했다. 류화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저의 전(前) 소속사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발언하는 방송을 보고 고민하다가 어렵게 글을 쓰게 됐다"며 "굳이 12년전 사건을 편향
- 중앙일보
- 2024-11-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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