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은 누구…해품달로 뜨고 우결로 전성기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12일 세상을 떠난 배우 송재림(39)이 처음 존재감을 드러냈던 작품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09)이었다. 송재림은 이 작품에서 왕 '이훤'(김수현) 곁을 묵묵히 지키는 호위 무사 '운'을 맡아 활약했다. 대사는 거의 없었지만, 특유의 분위기를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해를 품은 달'이 성공한 뒤 '환상거탑'(
- 뉴시스
- 2024-11-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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