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편히 쉬어" "잘가" 애통한 동료들 송재림 추모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송재림(39)이 12일 세상을 떠나자 너무 이른 나이에 떠난 동료를 애도하고 있다. 배우 박호산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생전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재림아. 이렇게 밝은 너인데. 믿기지가 않는다. 미안해. 연락도 못하고 챙기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송재림을 알린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09)에서
- 뉴시스
- 2024-11-12 22:07
- 기사 전체 보기